59
0
0
탱매에게 엄마가... 2
작성자: 간비듬-626
작성일: 2026년 5월 8일 오후 9시 43분

탱매야.

세상은 누군가를 계속 깎아내린다고 해서 내가 높아지는 곳이 아니더라.

잠깐은 이긴 것 같고, 상대를 긁은 것 같아도 결국 남는 건 허무함이랑 더 큰 공허함뿐이야.

엄마는 네가 다시 햇빛 보는 시간에 일어나고, 따뜻한 밥 먹고, 사람 얼굴 보며 웃는 평범한 하루를 살았으면 좋겠다.

인터넷 속 익명들이 아니라 진짜 네 이름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어.

혹시 지금 아무도 자신을 이해 못한다고 느껴져도, 적어도 엄마는 끝까지 네 편이야.

그러니까 제발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방향으로만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은 컴퓨터 조금만 끄고 나와서 엄마랑 밥 한 끼 먹자.

엄마는 그거면 된다.

댓글 0개
댓글쓰기
0
0
13시간 전
323
하탐체-10
0
0
13시간 전
51
노소파-129
0
0
14시간 전
58
간비듬-626
1
1
14시간 전
43
트갑시-269
0
0
14시간 전
105
밤페새-596
0
0
14시간 전
66
츰어실-217
1
0
15시간 전
68
후이감-410
2
0
15시간 전
40
배마난-135
0
0
16시간 전
205
허앙금-78
0
1
16시간 전
61
즘킬항-612
2
0
16시간 전
153
랑대마-995
2
0
16시간 전
84
크암픔-980
© 2016-2026 3RD.SUPPLY
Terms of Service | 문의 : 3rdsupp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