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만 해도.. 서플 이런 건 없었지만
빡사 클랜 개념은 있었다.
지금의 1부 느낌의 클랜들은 홈신, 스카웃 없이 지금처럼 족보로 추천 올리고 텟보고 찬반 이런 개념에다가..
퀵에서 만나도 빡사 클랜 아니면 절대 안해주던.. 넘사느낌.
그때는 클랜 높은 사람이 머리 세우면 무조건
숙이고 들어가던 시절이였지.
지금 유튜브로 울산클랜 사람들 연기의 달인 영상만 봐도
울산 애들이 본케로 들어가서 연기였다 밝히면
엄청 사과하고 영광이라고 빨아주고.. 암튼 그랬음
10년전 빡사스샷 열심히 모아서 (빡사라고 썼지만 빡사 클랜도 아님 다 어중간한 짭클랜 스샷이 한가득..)
홈신 하고 즉닉 스캇으로 클랜다니고 (짭)
언젠가는 열심히해서 진짜 빡사 클랜 들어가는게 희망이였고 들어가서 나도 머리세우는거 한 번 해보고 싶었음..
그때는 진짜 머리 세워도 클랜 낮은 사람이 앵간하면 숙임
지금은 그딴거 ㅈ도없지만 (있는게 이상함)
10년이 지난 지금
천상계는 아니여도 1부 중상위까지 왔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그렇게 클랜으로
사람의 위상이 달라지던게.. 어떻게보면 그때 우리 모두가
서든유저 평균 연령이 17세~ 많은 사람이 20대 초반이였기에 가능했던 일들 같다..
지금 그런 문화가 사라진 것 또한
같이 늙어왔기 때문에 20대 중후반 30대 초반에 접어들면서
부질없고 그냥 아는 사람끼리 재밌게 게임하는게 중요해진거지..
흠.. 뭔가 함께해오던 게임과 같이 늙어가는 유저들 그리고 나를 비롯해서 한편으론 씁쓸.. 하네
엔드라이브에서 우연히 옛날 서든 스샷들 보다가 끄적여봄
근데 씨발 나는 최대 족보가 그때 당시 개짭 리센트였더라..
